검색결과
-
리정 작가의 제22회 초대전시회 및 북콘서트에 부쳐 / 김대식 편집국장강렬한 색채의 자연주의 화가, 리정 작가의 제22회 초대 전시회와 <리정의 그림시집 In paradise> 북콘서트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1일까지 서울 대학로 혜화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두려움이 없어야 꿈에 가까이 갈 수 있다는 리정 작가. 그의 생명존중과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간절한 열망을 담은 이번 전시회와 그림시집 북콘서트가 전시회 전부터 미술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리정 작가의 타고난 예술적 감수성과 상상력이 펼쳐진 특별한 역작(力作)들, 그리고 <리정의 그림시집 In paradise>는 작가의 아름다운 추억의 편린(片鱗)에서 분출되고 있는 무언(無言)의 강력한 울림이자 마음의 교향악(交響樂)이다. 또한 리정 작가의 고귀한 생명과 세계평화를 바라는 치열한 예술혼(藝術魂)은 새 봄처럼 활기찬 작품들로 다시 채워지고 <리정의 그림시집 In paradise>와 함께 시간에 쫓기듯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그림시집이 되기도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리정 작가의 생명존중, 세계평화의 메시지들이 더욱 강조된 작품들과 작가의 자유로운 형식의 글은, 음악으로 치면 아름다운 선율이 깔린 서경, 서정적인 악곡처럼 잔잔하고 부드럽다. 화사한 봄의 추억, 또는 어느 가을 날에 품었던 파스텔 톤의 마치 화양연화(花樣年華)와 같은, 인생에서 꽃처럼 아름다운 가장 행복했던 시간과 애잔했던 우리의 어느 날들을 떠올리게 한다. 작가의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날이 다시 도래하거나 또 있을 것이라는 바램과 믿음은 계속해서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에 충분하다. 작가의 그림과 자연스럽게 연동되는 시작(詩作) 중 <연인>, <영원한 것>, <영혼을 빗질하는 소리>, <당신에게도 남 몰래 품은 도시가 있는가>, <도광양회>, <남아있는 날> 등이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리정 작가는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와 일출이 아름다운 동해 바다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는 동안 매일 매일이 아름다운 추억이자 살아 움직이는 멋진 그림이었다. 그런 그가 성장해서 오랫동안 자연숲에서 생활하는 동안 자연이 주는 지혜와 풍요로움에 감사하며 또 싱그러운 바람과 푸른숲의 살아있는 숨결들에도 매일 사유하며 오로지 작품에만 매달렸다. 리정 작가의 작품에 다양한 동식물이 등장하는 배경은 인간과 동물의 자연 친화적 정서를 소중히 여겨 물질문명으로부터의 자연치유와 선(善)한 인간성을 회복하자는 풍부한 고운 감성의 세계를 보여준다. 리정 작가는 평화와 생명을 끊임없이 분출하고 있는 자연주의(自然主義, Naturalism) 화가다. 평화로운 자연과 약육강식의 다양한 동물들을 돌보는 작품 속의 요정, 수피아(soopia)를 통해 인간성 회복과 화합, 세계 평화,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끊임없이 내보내고 있다.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으로 황폐화된 지구와 환경을 자연의 위대한 생명력과 인간의 선(善) 한 감성으로 복원시키자는 작가의 평생 메시지는 그동안 사회 각계에 많은 공감을 주었다. 리정 작가의 작품들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일상의 위로와 힐링, 세계평화와 생명존중 등 교훈적 메시지와 삶에 대한 새로운 의지를 강하게 일깨운다는 평가를 받는다. 리정 작가는 매일 자택 인근의 북한산 둘레길을 산행한다. 솔밭공원과 4.19 순례길을 거쳐 우이동 계곡길을 돌아오는 약 2시간 30분의 코스다. 새들의 지저귐과 상큼한 바람, 꽃을 막 피운 꽃송이들과의 만남의 사유는 마르지 않는 창작의 샘물이다. 리정 작가는 휴식을 위해서 독서를 하거나 이색적고도 감동적인 영화를 감상한다. 가끔은 일상을 떠나 자연에서 또 일상에서 작가 자신의 성찰과 정신적 위로, 열작(烈作)에 대한 열망을 에너지 재충전으로 녹여낸다. 영혼을 읽는 맑은 눈동자, 잊히지 않는 목소리가 그립고 푸른 하늘의 뭉게구름만 봐도 작품에 대한 열망이 불꽃처럼 타오른다는 리정 작가의 감동적인 열작과 건승을 기원드린다. 글.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편집국장 #리정 #리정작가 #화가리정 #리정전시 #자연주의 #북콘서트 #리정그림시집 #그림시집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뉴스안테나 #김대식편집국장 #혜화아트센타
-
리정 작가, 제22회 초대개인전 & 그림시집 북콘서트 개최리정 작가가 지난해 11월 경기 하남시 큰나무갤러리에서 열린 초대 개인전 및 북콘서트에서 관람객들에게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4월 29일~5월 11일까지 서울 혜화로타리 동성고교 옆 혜화아트센타 제2전시장 4월 30일 오후 2시, 전시회 오픈식 겸 <리정의 그림시집 In paradise> 북콘서트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리정 작가의 22번째 초대 개인전이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1일까지 서울 혜화로타리 동성고등학교 옆 동성100주년기념관 혜화아트센타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또한 30일 오후 2시에는 이번 초대전 오픈식과 함께 <자연주의 화가 리정의 그림시집 In paradise> 북콘서트가 열려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이 뜨겁다. 리정 작가의 이번 22번째 초대전은 그의 작품 제2 진입기로 생명존중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작가의 예술관이 오롯이 담겨있다. 다양한 재료와 강렬한 색채, 이전보다 새로워진 시각적 질감을 통해 신화적 신비감과 강렬한 생명력이 공존하는 작품들로 채워진다. 리정 작가는 또 <리정의 그림시집 In paradise>를 통해 흐르는 세월 속에 명멸(明滅)하는 자연 현상들과 현실 세계에 대한 애잔함을 고스란히 녹인 감성 짙은 아름다운 시(詩)들을 선보인다. 리정 작가의 그림과 자연스럽게 연동된 시작(詩作) 중에 <연인>, <영원한 것>, <영혼을 빗질하는 소리>, <당신에게도 남 몰래 품은 도시가 있는가>, <도광양회>, <남아있는 날> 등이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시마다 자유로운 글 형식과 함께 음악으로 치면 아름다운 선율이 잔잔하게 깔린 서경, 서정적인 악곡처럼 생경하다. 화사한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묘사와 절절한 애잔함엔 눈길이 멈춘다. 리정 작가는 지난해 인기리에 출간한 <100명의 성공한 화가들의 비밀> 1, 2권과 이번 <자연주의 화가 리정의 그림시집 In paradise> 집필에 이어 신간 <예술가들의 오두막집>을 출간할 예정이다. 리정 작가의 작품들에는 유년 시절의 아름다운 일출과 에메랄드 빛 바다, 금빛 모래사장 등 고향의 아름다운 동해 바다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들이 투영돼 있다. 또한 온갖 동식물과 나무가 우거진 푸른 숲에서 사유했던 싱그러운 바람과 하늘거리는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빛들의 향연 등 자연에서의 오랜 생활은 그의 작품에 많은 영감을 주었다. 리정 작가의 작품에는 푸른 숲속의 붉은 꽃, 새와 사슴, 치타, 호랑이 등 다양한 동식물이 등장하고 롱드레스와 현대적 감각의 짧은 숏 스커트를 입은 요정, 수피아(soopia)가 자연 친화적 교감을 시도한다. 작품마다 휴식과 평화, 생명존엄, 자연보호 등 작가의 필연적 시선이 강렬하다. 리정 작가는 그동안 환경오염과 자연파괴, 그리고 물질문명의 폐해, 특히 생명 존엄성과 평화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정 작가는 경기대학교 국문학과를 나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예술기획을 전공했다. 리정 작가는 현재 ‘한국아트앤디자인’ 대표로 건물, 건축 디자인 등에도 조예가 깊다. 포털 네이버에 미술, 디자인 부문 '파워 블로거'로 선정 되기도 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객원기자로,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고 있으며 한국청소년운동연합 중앙연수원 교수단으로 활동 중이다. 국내 최초로 어린이 미술관을 개관한 아동미술 전문가로 자연체험 예술체험학교이자 대안학교인 ‘숲을 보는 아이들’을 운영했다. 한국미협 회원으로 서울시 디자인 심의위원과 선화예술고 학교운영위원장, 홍익대학교 총동창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충청남도 미술대전 종합대상, 나혜석 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단원미술대전 특선, 경기미술대전 우수상, 경기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평화미술대전 우수상, 경기 평화통일미술대전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리정 #리정작가 #화가리정 #리정전시 #자연주의 #북콘서트 #리정그림시집 #그림시집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혜화아트센타